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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1 꼭 보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디지털노마드 펍제이입니다.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해야겠어요..아직까지 나태합니다. 여태까지 바빠서 글을 정성스럽게 쓰지 못했는데 오늘은 좀 써봐야겠습니다. 제 목표인 머스탱을 사기 위해서 말이죠. 머스탱 올해 가기 전에 자본 마련하고 싶습니다~! 이번 주말을 통해 10월-11월에 본 영화들을 전부 후기 남겨야 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범죄도시 1편"을 다뤄보려 합니다. 마동석과 윤계상이 주연을 맡은 이 액션 영화는 19금 등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누적 관객이 약 688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끈 작품입니다.이후에 2편과 3편 모두 1,000만 관객을 동원할 만큼 말 그대로 대박이었습니다.

 

그 대박의 주역이자 첫 시작 단추가 됐던 범죄도시 1편! 이 영화가 얼마나 흥미로운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범죄도시 흥행성

1. "범죄도시"의 현실적인 이야기

여러분 그거 아셨나요? "범죄도시1"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영화들과 다르게 현실적인 요소가 영화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줍니다. 이 영화를 보면, 이게 실제로 일어난 일이 맞아?라는 생각이 들 만큼 잔인하고 무자비한 면도 있습니다. 도끼와 칼을 휘두르는 조선족들의 모습을 보면 실제 대한민국의 최근 묻지마 살인 사건들이 떠오르면서 섬뜩하기까지 합니다. 오마주되네요.. 어후.. 무섭습니다. 특히 마지막 마동석과 윤계상의 액션은 정말 인상적이며 비현실적인 액션 영화들을 혼내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게 리얼 액션이구나!

2. 캐스팅의 탁월함

"범죄도시1"은 각 배우들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살린 탁월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마동석과 윤계상은 자신들의 캐릭터를 뛰어난 연기력으로 100% 소화해냈습니다. 마동석은 형사 마석도 역을 맡았는데 강력계 형사의 느낌을 훌륭하게 표현하며, 윤계상은 조선족 범죄 보스 장첸 역을 맡아 싸이코패스 조선족의 모습을 여감없이 보여줬습니다. . 두 배우의 연기뿐만 아니라 조연들의 연기도 훌륭했는데요. 진짜 경찰들과 진짜 조선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100% 몰입이 되는 영화였습니다. 여기에서 진선규 배우도 단역과 연극 생활을 끝내고 주연급 대스타로 떠오르게 되는 발판이 되기도 했습니다.

3. 감독의 노력

"범죄도시"의 감독 강윤성은 액션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보려는 노력을 기울였다고합니다. 강감독은 주연과 조연을 제외한 연기자들 전부 신인으로 캐스팅했으며, 캐스팅 과정만 1,000회 이상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내가 생각한 그림의 캐릭터가 나올 때 까지 캐스팅을 했다는 것인데.. 역시 성공한 사람들은 끈질긴 것 같습니다. 간절하기도 하고요. 여하튼 그 노력 끝에 탄생한 이 작품은 680만 관객을 동원한 만큼 그 어마어마한 노력이 성과를 거두었음으로 알 수 있습니다.

총평

"범죄도시"는 뻔한 스토리와 예상된 전개로 진행되지만, 이게 사실이었다는 생각을 하면 전혀 뻔하거나 예상된 전개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영화와는 차별화된 느낌을 선사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감동적인 연기, 현실적인 스토리, 그리고 잔인한 액션으로 "범죄도시"는 액션 영화 팬들에게 제가 감히 강력히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강력계와 조선족 간의 냉혹한 혈투와 액션 신을 경험하며, 이 작품이 어떻게 현실과 픽션을 절묘하게 어우러냈는지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명대사를 소개하며 저는 이만 사라집니다. "자~ 진실의 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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