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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펍제이'입니다. 오늘은 나날 불면증에 시달리며, 차가운 날씨와 함께 대학로를 걷다가 '로마의 휴일'을 보고 왔는데, 그 영화에 대한 솔직한 후기와 평가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정말로 저녁시간인데 졸립기만 하네요. 어제 친구들과 술 한 잔을 마시느라 늦게 잤더니 이런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패스하고 영화 후기를 작성하려고 해요. 나중에는 익산 CGV에서 다른 영화를 볼 생각이에요!

 

 

 

간단한 영화 줄거리

먼저, '로마의 휴일' 영화 포스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영화 포스터는 창정쿤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라서 기대가 컸지만, 포스터에서는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끼게 했어요. 그리고 2000년대 초반의 영화 포스터 분위기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이게 제 주관이라서 다를 수도 있겠죠. '로마의 휴일'은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돈없는 주인공 두만과 기주는 현금 수송 차량을 탈취하고, 경찰에 쫒겨 로마의 휴일이란 나이트클럽에 숨게 됩니다. 이후, 나이트클럽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인질로 잡게 되고, 인질극이 벌어지게 됩니다. 인질들을 협박하여 경찰에게 요구사항을 듣게 하는데, 경찰특공대가 이를 제압하려고 노력하는데, 안반장은 인질들을 구출하기로 결심합니다. 이렇게 나이트클럽에서 벌어지는 인질극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등장인물과 스케일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 등 주요 배우들은 연기력으로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특히나 좋았습니다.  걔중 배우 한소영은 눈에 띄었는데, 그녀가 여러 배우 중에서 가장 돋보였습니다. 미래에 큰 활약을 기대할 만한 배우인 것 같아요. '로마의 휴일'은 다른 영화와 비교해보면 스케일이 크지 않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대부분의 장면이 나이트클럽 안에서 진행되는데, 이로 인해 영화의 스케일이 상대적으로 작아보입니다. 오히려 이런 스케일의 작은 코미디 영화가 재미있을 수도 있지만, 기대가 크면 아쉬움이 남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명대사 부재도 아쉬웠습니다. 다른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유명한 명대사가 '로마의 휴일'에는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국내외 총평

국내 총평: '로마의 휴일'은 임창정과 한소영의 연기력을 중심으로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풀어낸 코미디 작품입니다. 한국 형식의 억지 감동과 코미디 요소가 혼재되어 있어 가벼운 킬링타임용 영화로 즐길 수 있습니다. 스케일은 작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믿을 만하며, 특히 한소영은 눈에 띄었습니다.

해외 총평: '로마의 휴일'은 한국 코미디 영화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임창정과 한소영의 연기로 관객들을 끌어들였습니다. 그러나 스케일이 상대적으로 작고 억지 감동이 부족한 면이 아쉽습니다. 이 영화는 한국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특히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총평: '로마의 휴일'은 한국 코미디 영화의 전통을 이어가는 작품으로, 임창정과 한소영의 연기가 돋보이는 멋진 작품입니다. 그러나 스케일이 작고 억지 감동이 부족한 면이 아쉽습니다. 큰 기대 없이 가볍게 즐기기에 적합한 킬링타임용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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